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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6

일출 구름 사이로 해가 뜬다. -클릭 2021. 3. 29.
봄의 강가 오랫만에 맑고 깨끗한 하늘이다. 벚꽃도 만발인데 시골가야 하는 부담때문에 시간에 쫓기듯 담고 벚꽃보러 가지 못했다. 낼부터 거대황사가 온다는 예보라 벚꽃구경은 어떡할꼬 2021. 3. 28.
봄이야 비온후 강가는 물방울을 머금고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마른가지들은 연두색으로 옷을 입고 생기가 돌고 구름이 잔뜩이지만 시야 좋은 날은 여행길 하늘들 생각에 추억들이 생각난다. 2021. 3. 28.
흐린날에 강가 나무들은 벌써 봄옷을 입고 있다. 아직은 아침공기가 차다. 갈곳도 마땅찮고 사진도 맘에 안들고 어쩌 2021. 3. 20.
황사 봄날씨가 그닥인데 오늘은 황사까지 지나간다 하여 꼼짝없이 방콕하게 생겼어 2021. 3. 16.
고요 안개에 갇힌 고요가 불투명한 미래를 보는듯하다 2021. 3. 15.
강가의 아침 2021. 3. 15.
강가의 봄 익숙한게 좋다고 강가로 나선 새벽 비온후 습도로 안개 조금, 해는 가스층에 느즈막히 올라오고 고니랑 기러기들이 떠났는지 안 보였다. 만만한 강가에서 쑥도 뜯어오고 ~~ 봄이 되니 시골 가야해 비온후 산행도 못하고 ㅜㅜ 2021. 3. 14.
강가 풍경 고니가 강가로 날아든다. 고니 담기엔 위치가 그닥이었다. 나무들엔 연두빛이 돌고 바라보는 강은 평화롭고 흐려 걷기엔 좋았다.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