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그리워 늘 오르던 산으로 발걸음을 해본다.
모처럼 새벽에 나서면서 한해 다르다고 느림보가 되고 힘들어 더 일찍 나섰다.
보름만에 가는 산행에 후레쉬도 빼먹고 핸폰 후레쉬로 오르다.
바위에 앉아 어둠속 새파란 하늘보니 마음이 평온해진다.
일출 담고 내려와 계곡에 쑥 조금 뜯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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