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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분홍 노루귀(3/21)

by 태양(sun) 2024. 3. 22.

귀 쫑긋 세우고 있을 노루귀 만나러 동네 산기슭을 오르다.

야생화 만나러 갈때는 설레임 가득, 

아침 햇살에 깨어나듯 핀 분홍 노루귀를 만나 기쁨으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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