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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여행/미얀마113

인레호수 진입로 들길 산길을 건너 호수가 있는 마지막 대나무 집에서 맛있는 점심과 과일 쥬스를 마시다 2019. 4. 18.
이틀째 길을 걷다 3월9일 트레킹 이틀째 민가에서 5명이 함께 잤기에 캄캄한 어둠속에 조용히 혼자 밖으로 나오다. 대나무집은 좋을줄 알았더니 밤사이 이슬에 눅눅함이 베이고 고원지대라 입김이 뿜어진다. 나는 시원하여 좋은데 다들 두꺼운 이불 2개씩 덮고 잔다. 엷은 일출빛이 스며들고 산동네 사람들은 마차로 냇가에 물길러 가고 물통을 든 아가씨들도 산골 동네가 잠에서 깨어난다. 집집마다 연기가 피어오르고 고요한 산속 하루가 시작된다.6시20분에 식사를 마치고 7시반쯤 트레킹 출발이다. 들녁을 지나 산길로 접어드니 사진 몇장 담다 뛰기를 반복하니 발이 불난다.ㅜㅜ 묵었던 마을을 뒤돌아 보고 휴식때 가이드 옆 모습을 담아보다 산길을 걷다 인레호수로 들어간다고 입장료 15000짯을 내는곳 2019. 4. 18.
아침을 열다 산골마을의 아침은 춥다. 문밖을 나서니 시원한 공기가 상쾌하고 문앞에 서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다 2019. 4. 14.
산골마을의 아침 이른 아침 마차를 끌고 물 길러 가는 부지런한 모습 산골마을의 아침을 옅보다 2019. 4. 14.
인물 마을 산책중 물 길러 가는중 2019. 4. 10.
숙소 주변산책 가이드가 요리사 겸한다더니 음식이 너무 맛있다. 동네 여학생들이 집집마다 돌며 댄스파티를 한다 구경하며 성의도 내고 밤하늘에 총총한 별들이 아깝기만 하다 동네앞 공사장에서 일마치고 귀가중 2019. 4. 10.
하루 트레킹 끝이나고 4시반쯤 트레킹은 끝이 나고 하룻밤 머물 숙소(Pat Tu Pauk Monastery) 소수부족이 살고 있는 대나무집에 도착하다. 2층에 짐을 풀고 동네 한바퀴 돌아본다. 이 마을엔 트레킹하는 사람들을 위해 홈스테이 하는 집들이 많다. 대나무로 엮은 재래 집들은 점점 사라져 가는것 같다. 2019. 4. 10.
인물 빠오족 할머니 2019. 4. 10.
다락논 들판을 지나며 다락논에 물이라도 있었으면 ㅎ 2019.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