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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여행/라오스126

보트타고 보트 주인장은 우리가 사진 찍기 좋게 해준다고 천천히 몰고 1시간을 전세냈지만 30분을 더해 주시구 고마워서 팁(10000낍)도 드리고 보트위에서 소녀처럼 깔깔대고 웃다 숙소로 들어왔다. 2017. 3. 21.
메콩강 보트투어 7일(5일차) 7일(5일차) 새벽4시쯤 깨어 누운채 일지기록으로 친구 깨기를 기다려본다. 오늘은 친구 귀빠진날 메콩강일출이랑 풍경 볼까 싶어 전날 보트투어(1시간30분에 150000낍+팁10000낍)를 대절해놓고 6시 20분에 강가로 go 배를 타고 아련한 분위기에 젖어 사진 담으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다 들어왔다 . 이곳도 박무가 깔려 날씨가 별로네 돌아와 파인애플(8000낍) 커피 빵먹고 모닝시장으로 go.쌀국수(15000낍) 사먹고 망고1kg(13000낍)사과1kg(15000낍) 대추토마토1kg(20000낍)흑미찐밥(5000낍)을 사고 올드거리 STbank에서 150$(1,230,500낍) 환전하고 숙소로 go 해가 쥐 갉아먹은듯 요상하게 올라온다. 2017. 3. 21.
폭스바겐인지? 차를 좋아한다면서 차이름도 안보고- 빨간색도 좋다. 2017. 3. 20.
일몰 감상 2017. 3. 20.
메콩강가 숙소 옆이라 아침 탁발보고 일출 볼까 싶어 나와봤지만 날이 뿌옇다 꽝시폭포에서 썽태우타고 숙소로 come back하여 과일과 과자먹으며 한낮의 더위를 피해 숙소서 머물다. 살짝 침대서 눈 붙이고 (30분가량) 저녁무렵 메콩강변길 따라 걷다 야시장서 칼국수 먹고 구경하다 가방사서 들어옴 저녁 노을도 담아보고 2017. 3. 20.
꽝시폭포 숙소에 돌아와 꽝시폭포(시내서30km)를 썽테우(트럭개조:240000낍) 시간free로 대절하여 떠나보다. 한낮이라 별로 담을게 없을줄 알고 도착하여 툭툭기사와 3시간후에 만나기로 정하고 (오르기전에 팁10000낍 줌)올라보니 넘 아름답네. 자연그대로의 숲에 반하여 연신 탄성을 내지르고 터어키의 파묵칼레처럼 에메랄드빛 폭포가 층층히, 그늘속 길도 멋지구 사람도 많지 않아 놀기에 딱인데 장노출로 폭포 담다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 버려 오르기전에 약속해버린 시간이 다가와 꼭대기까지 가보지 못하고 갖고간 바나나와 흑미찰밥(찐거임;코코넛 가루가 뿌려진)을 먹고 내려오니 아쉬움이 가득... 한낮 장노출이라 빛이 있어 멋지진 않았지만 넘 좋았던곳 -클릭하여 크게 이방인들은 즐기는데 우리는 사진만 담다 2017. 3. 20.
morning market 루앙프라방의 야시장 구경과 모닝시장을 번갈아 다녀보다 쌀국수에 고추가루를 첨가하면 국물이 시원하여 매일 한끼~두끼는 쌀국수로 먹었지만 국수 좋아하는 나는 물리지 않고 꽃상추와 쑥갓을 첨가하면 더 good 2017. 3. 20.
강아지도 탁밧? 2017. 3. 20.
루앙프라방의 탁발 6(4일차) 6일(4일차) 숙박객들의 새벽녘까지 얘기소리에 잠을 설치고 4시 사원의 종소리를 들으며 이방땅에 온것을 확인하다. 4시반이 되어서야 이방인들의 소리가 잦아들고 ~~새벽 5시30분 Wat sen 사원앞 탁발거리로 나서다. 어두워 사진이 되지 못하다. 한국관광객과 스님들이 단체로 많이들 오셨네...이곳은 공양할려고 과자를 사서 해보기도 많이 한다. 천천히 모닝시장으로 향하고 파인애플(8000낍)망고1kg(15000낍),카누(두리안의 사촌(20000낍)찐찹쌀밥,펑튀기(5000낍, 바나나(10000낍) 사고 시장안에서 까우삐약(쌀국수)으로 아침을 먹고 돌아와 잠시 쉬면서 과일먹기 후후 갖고간 볼펜을 어린 동자승에게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