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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산행380

산에 가다 오전에 잠시 산으로 나서보다 조금 오르다 다람쥐 2마리를 보고선 다시 내려와 망원렌즈로 바꿔 올랐더니 어디로 갔는지 다시 보이지 않네 하늘이 너무 뿌옇게 변하여 산행을 포기하고 헬기장까지 갔다 돌아오다 2020. 5. 14.
비오는날 산행 비가 와 시골 일 할수 없다고 아침 일찍 가까운 인봉으로 향하다 몇일전 갔다온 후 장갑을 잊어버려 찾으러 나섰지만 없네 비에 젖은 수목들이 안개속으로 드러나 보이고 운무가 골따라 왔다갔다 한다 -비온다고 폰만 들고 갔더니 아쉽다 2020. 5. 9.
폭포골 산행 선선한 바람에 맑은날 친구랑 폭포골 쪽으로 산행을 해본다 처음 가보는길 소나무 숲길로 좋은데 재선충으로 묶어놓은 다발이 많네 산에서 동화사가 내려다 보이고 사진도 안되면서 늘 카메라는 메고 다닌다. 2020. 5. 7.
인봉에서 공휴일이라 산행온 부부들이 많이 보이네. 인봉 정상에서 인증샷도 남겨본다. 날 좋은날 노을보며 한번 담아야겠다. 82세라며 우리 따라 인봉 바위에 올라 오셔 옆지기랑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울 남편이 몰카를 담았네 2020. 5. 6.
인봉 바라보며 하산길 바위에 앉아 인봉을 바라보다 2020. 5. 6.
노적봉 하산길 내려오며 돌아본 노적봉은 운무가 걷혀 보이고 주능선길 2020. 5. 6.
산행을 끝내고(월출산) 하산길이다 오르며 건너던 구름다리도 올려다 보고 육형제 바위도 담아보고 도착하니 3시 16분을 가리킨다. 가족이 함께하여 즐거운 산행이 된 하루 -클릭 2020. 5. 3.
월출산 산행 암벽으로 둘러쳐진 멋진 산이다. 바위와 철계단을 오르며 깍아지른 바위를 돌아 오르고 내리다 정상에 올랐다. 대략 9시 반쯤 오르기 시작 점심무렵 도착하다 왕복 6.7km를 5시간이 걸린듯 하다 2020. 5. 3.
월출산 산행 남한의 금강산이라 일컬는 월출산 남편이 꼭 가보고 싶다하여 모처럼 연휴에 전날 내려온 아들과 함께 4/30 일 5시50분쯤 집을 나서 영암 천황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행 시작하다 아들은 젊어 잘 오르는데 남편이 처지고 나는 쓸데없이 렌즈 2개를 넣은 가방을 메고 아들 따라 가느라 힘들다 산위에는 아직 나무들이 겨우 움틀 준비인데 날은 덥다. 202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