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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분홍 노루귀(2/18)

by 태양(sun) 2024. 2. 19.

제일 먼저 올라오는 봄꽃들이 하나, 둘 피어 봄을 알린다. 
오전에 장 담그고 오후에 동네 산에 꽃보러 나섰다.
동네서 만나는 분홍 노루귀는 담기가 쉽지 않다.
온통 낙엽 사이로 올라와 바위나 이끼틈에 피면 좋을텐데 
오후에 들렀더니 빛이 없어 털 뽀송이 표현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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