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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산행

인봉 산행(2/4)

by 태양(sun) 2024. 2. 6.

전날 저녁 비가 내려 습도가 좋아 가산 갈까 망설이는데 밤에 보니 바뀌어 느긋하게 자고 새벽에 보니 날씨가 좋다.
가산은 늦어 인봉을 오르다.
늦게 벗겨지는 운해 보니 가산 가도 될뻔 높은산에는 비가 아니라 눈이 내려 쌓였다. 망원이 없어 눈쌓인 모습 담지 못했지만 새벽에 내린 눈이 멀리서도 곱게 보였으니 
눈과 함께 운해 담을 챤스를 놓쳐 아쉬움이 ~~
자연이  주는 운해 변화에 소나무를 많이도 담고 놀다 10시쯤 되니 산객들이 올라와 내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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