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루 몇일 지나 미세먼지 보통이라 창밖 보니 별이 좀 보인다.
종일 방콕하여 걷기도 할겸 저녁에 고분으로 나섰다.
처음 계획했던 나무 2그루 넣고 북쪽으로 20분 돌리다 보니 별이 안보여 소나무로 이동하여 담고 들어오다.
ISO250, F4, 16mm WB Auto 처음20초로30분, 25초로 30분 총1시간(8/30분~9/30분) 담았더니 158장이었다.
담엔 화이트발란스 캘빈으로 만져 담아 봐야겠다. 초 광각렌즈도 없다보니 사선으로
소나무색이 어찌 될까 싶어 그냥 담았는데 파란 하늘 만들려면 ~~
가로등과 공항 불빛이 강하여 되겠나 싶어 재미로 담아보다.
큰 까만봉지 몇개 갖고가 가로등을 씌우고 담아야 할것 같다. 공항 불빛 때문에 한쪽은 색이 날아감
엉덩이가 무겁지 못해 이동했는데 나무 2그루 넣고 담아 보면 어떨까 싶다.
달밤에 홀로 의자에 앉아 별 쳐다보고 핸폰 만지고 사브작 걷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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