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와 사찰을 담을까 나섰더니 일주일 사이 은행나무는 물들어 다 떨어져 버렸네.
물안개 올라오는 개울가에서 일출 담으며
소소한 이런 풍경도 좋다며 메라를 들이대 본다.
서리앉은 개망초 한다발도 담고 길나서니 뭐라도 담을게 보인다며
혼자 잘 논다. 오후에 인봉 올랐으니 부지런 떨면서 ㅋ
늦가을 가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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