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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고분

일몰(11/22)

by 태양(sun) 2024. 11. 23.

하루에 세군데를 들렀다. 

아침엔 단산지 들렀다 곧바로 자작나무 숲으로 저녁엔 고분으로

매일 사진만 담으니 하루에 500장씩이다. 

이제 추우지면 지우기로 날 보내야지~

지난 겨울 가산 눈덮힌 빙판에 넘어져 부딪혀 수리한 렌즈가 요즘 촛점이 말썽을 일으킬려고 한다.

고장나면 안되는데 오래 써야 하는데ㅜㅜ

아침에 옆지기에게  '사진과 PC를 넘 많이 하는것 같다' 하니

치매 안걸리고 좋다며 괜찮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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