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든 모습이 장관인데
차를 세워놓고 걸으면 담을게 보일텐데
차로 이동하다 보니 차 세울곳도 마땅찮다며 패스하여
조용한 숲에 자리한 은행나무에서
혼자 한참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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