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하나 건지자
산행

過猶不及(9/22)

by 태양(sun) 2024. 9. 25.

못 말리는 나는 비온 담날 아침 일찍 또 찾았다.
물이 가득할때 담던 생각에 수량이 작아 담지 않고 갔던  폭포
저녁늦게 내린 비에 수량이 좀 나을까 싶어 물돌이 팽이처럼 돌려 볼려고 ㅋ
비 그치면 금방 마르니 역시 수량이 없네  ㅠㅜ
물 묻은 돌이 미끄러울까 조심 하며 아래를 내려다 보고 몇컷 돌렸다.
높아서 물돌이가 조그맣다. 
바로밑 두장은 23년 5월 9일날 담았던 사진
밑에 3장은 올해 7월 9일 비오는날 물이 많아 건너지 못하고 옆에서 담았던 사진
물이 넘쳐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네 ㅎ
같이 올려놓고 비교해 본다.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봉 산행(10/4)  (0) 2024.10.07
인봉 산행(9/25)  (10) 2024.09.26
물돌이(9/21)  (12) 2024.09.23
가을 자락에(9/21)  (0) 2024.09.22
인봉 산행(9/17)  (0)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