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새벽에 아들 깨워 가족이 산을 올랐다. ㅎ아들 운동 시킨다며 ㅋ
난 여명빛 볼려고 먼저 올라가고 아들, 옆지기는 천천히 올라오고
운해 있는 멋진 모습이 될려나 했더니 꽝인 날이다.
추석이라고 북적이지 않고 일상의 날들로 보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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