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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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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 긴 장마가 비 피해를 내고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아 걱정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어김없이 한번쯤 담게 되는 배롱나무꽃 비가 잠시 소강상태일때 가보고 오다. 2023. 7. 18.
동네 산책 모처럼 하늘이 개여 산책 나섰다. 바람이 불고 시원 배롱나무에 매미허물 담고, 연잎에 개구리밥이 세계지도를 만들어 놓은듯 보이고 ㅋ 떠나가는 연꽃들 2023. 7. 16.
연밭에서 아침에 나서본 연밭, 사진을 찍다 비가내려 뜀박질 하여 주차한 곳으로 달렸다. ㅎ 우산쓰고 또 담는 열정 2023. 7. 15.
개개비 연가 누구를 애타게 부르는건지? 비맞으며 노래를 하는건지 ~ 친구랑 나서본 아침에 연밭에 있는 곤충들도 담아주고 ㅎ 2023. 7. 13.
노랑나비와 접시꽃 노랑나비 한마리가 금계국에 앉아 살포시 담다 2023. 6. 22.
능소화와 석류 능소화가 피는 계절 6월이다. 골목마다 피어 환하게 반겨주는 꽃, 올릴게 없어 도동쪽으로 나서 담아오다. 2023. 6. 18.
능소화 능소화는 양반꽃이라 불리만큼 양반가에서 심어 평민들은 함부로 심지도 못했다는 꽃 하늘을 능가한다는 뜻으로 이름이 능소화라네 2023. 6. 18.
금계국 꽃하나가 쌍둥이 ~한줄기에 한쪽은 지고 한쪽은 꽃이 펴 있다. 줄기를 만져보니 다른거에 비해 좀 굵고 까칠했다. 금색이라 하나 담아보다 ㅎ 2023. 6. 4.
어느 담장에 핀 꽃들 청도 읍성 어느집에 마당과 담장에 꽃으로 가득, 주인장의 꽃사랑을 느끼게 한다. 담장에 핀 붉은 인동초와 장미, 으아리꽃 2023.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