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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6

강으로 착지 2020. 12. 13.
자유 집에서 지난 사진들을 지우다 보니 여행 사진이 눈에 띈다. 뒤돌아 보니 참 좋았던 시간들 한살이라도 젊을때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그날이 빨리 오길 기다려본다. 고니들 처럼 훨훨 ~~날자 2020. 12. 12.
흐린날에 2020. 12. 11.
착륙 늘 같진 않지만 오늘은 날아드는 고니들만 담아보다. 이륙하는게 이쁘긴 해도 물에 내려앉는 모습도 귀엽네 고니도 보고 일출도 볼수 있어 한가로운 강가로 얼마나 많은 발걸음을 할지 모르겠다. 딱 이거다 는 없는데도 ㅎ 2020. 12. 11.
고니 배 2020. 12. 11.
고니 날아들다 습지에서 나는 모습을, 강가에서는 날아드는 모습만 보다. 가남지에서 자고 강가로 날아 오는것 같다. 가남지는 갈대 키 때문에 좀 더 있어야 할것 같아 가보지 않고 -클릭 2020. 12. 10.
시선 혼자 날려나 했더니 달려가다 멈추네 2020. 12. 10.
고니가 있는 강가 조금은 적적해 보이는 강가에 고니들이 있어 생기를 불어넣는것 같다. 2020. 12. 10.
시선 날이 포근하다. 볼일이 있어 나가는 길에 강가로 먼저 나서본다. 별 뽀족한것도 없고 날씨도 흐리지만 볼에 닿는 강변의 시원한 공기가 좋다. 강가에는 어디서 날아오는지 고니들이 날아들고 습지에 고니들은 언제 날지 모르겠다. 강가에 잠시 머물다 볼일보고 들어오다. 혼자 떨어져 있는 유저가 내 눈에 박힌다. 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