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1286 싸움 얼음이 얼어 공간이 좁아 예민한 탓인지 괜스레 시비를 걸고 싸우는것 같다. 2020. 12. 20. 한줄기 빛 아침에 금호강가 갔다와 일기예보에 구미 '눈'표시에 아닐거야 하면서 가깝다고 구미 샛강으로 달려보다. 하늘은 온통 눈올듯 잿빛하늘 그사이로 빛내림만 되고 몇년전 공사한다고 물을 가로질러 호수가 꽃혀 있었는데 공사 끝났을려나 봤더니 샛강위로 다리가 세워져 있고 마무리 공사중이네. 긴 샛강을 가로질러 다리가 놓여 두동강 난듯 아쉬움이 든다. 옛것이 좋아 보였는데 내가 늙어감인가 손되지 않은 그대로가 좋은데 ㅜㅜ (12/18) 2020. 12. 19. 고니들 숙면중 사진은 안되지만 역시 고니 있는 강가는 기분 좋아 한바퀴 돌며 고니들 담아보다. 고니들 잠자는 시간인지 바람불어 다들 수그리해서 잠자네... 자는것도 이뽀 ~~클릭 2020. 12. 19. 시선 겨울동안 나무들도 휴식기, 앙상한 가지들이 있는 강가도 좋아 -클릭 2020. 12. 19. 겨울 연가 언제가도 좋은 한적한 강가, 너무 좋아했는데 내년 2월까지 막는다 하여 맘이 아프다. 클릭 2020. 12. 19. 패닝샷 습지에 많던 고니들 보러 올 겨울에는 갈수 없네 내년2월까지 통제 할거라는데 ㅠㅜ 내 갈곳이 없어져 어떡하누 ~~ 2020. 12. 18. 겨울 강가 습지에 AI조류 방역 결과가 오늘쯤 나온다 해서 잠시 강변 산책을 나서보다. 한적하다. 2020. 12. 18. AI조류독감 습지에 얼음이 얼었을텐데 고니들은 어케 하고 있을까 궁금하여 늦게 나섰더니 조류독감으로 통제하여 핸폰 몇장 담다. 다들 수그리 하고 한무리는 얼음위에 있던데 망원으로 담지 못하여 살짝 아쉬움 조류독감이 이곳까지 번지지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 되네. 2020. 12. 15. 딱새 2020. 12. 13.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