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금호강가 갔다와 일기예보에 구미 '눈'표시에 아닐거야 하면서 가깝다고 구미 샛강으로 달려보다. 하늘은 온통 눈올듯 잿빛하늘 그사이로 빛내림만 되고 몇년전 공사한다고 물을 가로질러 호수가 꽃혀 있었는데 공사 끝났을려나 봤더니 샛강위로 다리가 세워져 있고 마무리 공사중이네. 긴 샛강을 가로질러 다리가 놓여 두동강 난듯 아쉬움이 든다.
옛것이 좋아 보였는데 내가 늙어감인가 손되지 않은 그대로가 좋은데 ㅜㅜ (12/18)
아침에 금호강가 갔다와 일기예보에 구미 '눈'표시에 아닐거야 하면서 가깝다고 구미 샛강으로 달려보다. 하늘은 온통 눈올듯 잿빛하늘 그사이로 빛내림만 되고 몇년전 공사한다고 물을 가로질러 호수가 꽃혀 있었는데 공사 끝났을려나 봤더니 샛강위로 다리가 세워져 있고 마무리 공사중이네. 긴 샛강을 가로질러 다리가 놓여 두동강 난듯 아쉬움이 든다.
옛것이 좋아 보였는데 내가 늙어감인가 손되지 않은 그대로가 좋은데 ㅜㅜ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