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195 강가에서 일몰 강가에서 보는 일몰 석양빛이 곱다.... 다리위로 달리는 차들과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또다른 광경으로 나를 잡아 끌듯 4번째 사진은 HDR기법으로 처리해봄 2012. 9. 25. 들녁 어제 새벽에 시골 가는길 청도는 안개가 많다 들녁의 황금물결이 나를 잡아끈다 바쁘지만 몇장 담아 시골집으로 2012. 9. 24. 태풍속으로 아련한 안개에 쌓인 모습이 보고 싶어 태풍속으로 우산받쳐 단렌즈30mm와, 삼각대를 들고 고분으로 올랐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탓에 사람도 없고 먼산도 뿌옇게 보이지 않는다... 누가 보면 뭐랄까? 뭐 건질것도 없는데 휴 나도 못말려..... 그래도 운동은 되었을터 - 어제 오후에 - 2012. 9. 17. 빗속에 가까운 거리에서 가을을 즐길수 있는곳 운무 가득한 팔공산 자락을 쳐다보며 빗속을 걸어보다 늘 곁에 함께할수 있는 이들이 있어 행복하다. 2012. 9. 15. 소나무숲 혹시나 하고 달려간 흥덕왕릉 안개는 없지만 바라보는 소나무숲에 압도 당하듯 가슴이 벅찼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을듯 하다. 2012. 9. 14. 흥덕왕릉 왕릉을 소나무 향기로 애워싼 기품 당당한 소나무들 2012. 9. 14. 이전 1 ···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