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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가을195

산사 북대암에서 내려다 본 운문사 가을 끝자락에 올라보니 경내의 은행나무잎이 하나도 없네 쓸쓸한 겨울 모습에 내 마음에 휑하니 바람이 들어온다... 2012. 11. 14.
직지사의 가을 일년에 몇번씩 지방에서 만나는 서울친구 내가 장거리 운전 힘들까봐 서울친구가 멀리 와준다,,, 이번엔 직지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내가 서둘러야 한다고 했지만 2분차이로 차를 놓쳤단다. ㅎ 조금 늦게 만났기에 점심 먹고 경내 구경하다 달콤한 대추향에 끌려 경내 찻집에서 얘기.. 2012. 11. 2.
물안개 새벽에 일어나 일몰을 담을까 하고 나갔다가 물안개를 만나고 ~~ ㅎ 전 청도 감따러 몇일동안 비웁니다... 감 다 따고 돌아올 겁니다... ㅎ 저도 예약 포스팅 해놓고 갑니다... 2012. 10. 11.
가을바람 코스모스가 저녁노을에 발그렇게 물이들고 내마음도 노을에 물들며 마음이 살랑거린다... 2012. 10. 9.
코스모스 대구 둔치에 코스모스 가 활짝 사람들을 반기고 있네 늦은 오후에 가본곳 연인들, 친구들 학생들, 할머니와 손자등 등 코스모스길 따라 걷는 모습들이 아름다워서 담아본다... 뒤돌아 순광도 담고 역광도 담아보고 2012. 10. 9.
전경- 파노라마 클릭시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구절송에서 내려다본 대구 전경 구름이 가득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2012. 10. 8.
단풍길 즐기기에 딱 좋은날 자연속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고 ~~ 가을 속으로 성큼 내딛어 본다... 2012. 10. 4.
가을 들녁 2012. 10. 3.
안개속으로 청도는 팔조령고개를 경계로 안개가 자욱하다 추석연휴로 시골서 자고 일어나니 바깥이 안개로 가려 조금있는 소나무를 찾아 담아왔지만 집에서보니 별로다 .... 201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