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산에 상고대며 아련한 모습 너무 좋다며 신이 나 탄성을 질러댔다.
올해는 눈 많이 봤음에도 처음 보는 것 마냥 신바람이 나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가 보다.
복수초는 한송이도 보이지 않았지만 올라오다 눈속에 갇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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