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하나 건지자
고분

새와 홍시(11/30)

by 태양(sun) 2023. 12. 1.

홍시가 많아도 새들이 많으니 금방 끝장날 것 같다. 직박구리는 같이 놀지를 못한다. 서로 쫓아내려고 소리치고 참새들은 함께 잘 먹는데 ㅎ 동박새 다시 만나다. 작은 새들은 직박구리끼리 싸우며 날아간 사이 잽싸게 쪼르르 날아와 눈치 보며 먹고 날아간다. 

'고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 한그루  (0) 2023.12.11
고분 산책길(11/30)  (16) 2023.12.02
고분 산책  (0) 2023.12.01
새들의 밥 홍시  (0) 2023.11.29
셀카놀이  (18)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