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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고분

고분 산책

by 태양(sun) 2023. 12. 1.

아직 남아있는 단풍이 아까워 다시 찾은 고분, 동박새 다시 만날까 싶어 갔지만 쉬이 안보이고 능위로 구름이 빠르게 흘러간다. 은은한 하늘색과 함께 담아보며 고분 이곳저곳 산책하다. 하루 사이에 나뭇 잎이 많이도 떨어지고 있다. 어떤 나무는 단풍도 들기전 다 떨어져 버렸다. 이제 마지막 12월 한달을 남겨두고 있네, 시간이 넘 빠르게 흘러간다.  셀카도 다시 해 봤지만 포즈를 좀 바꿔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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