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하루가 바쁘게 흘러간다. 들깨 씻어 말리느라 거실이 온통 들깨와, 콩도 쭉정이와 통실한걸루 나눠 정리하고 아직 흰콩은 베지 못했는데 이번 주말부터 영하 주변을 맴돌듯하다. 김장철이 성큼이다.
방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이 겨울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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