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바랜 고분이 흙길과 하나가 되어 버렸다.
해가 빨리도 넘어가 버려 ~
WB를 바꿔봤더니 하늘이 붉은빛으로 물들고
이젠 낙엽의 바스락 소리도 들리지 않고
겨울속으로 성큼
우뚝 서있는 소나무가 눈길을 끈다...
'고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속으로12-03 (0) | 2012.12.03 |
---|---|
고분12-02 (0) | 2012.12.03 |
고분의 아침 12-1 (0) | 2012.12.01 |
고분11-29 (0) | 2012.11.29 |
아침 빛에 (0) | 201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