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검색도 않고 아침 먹고 즉흥적으로 솔숲으로 나섰더니 해 뜰 시간인데 빛이 없다.
겨울 소나무에 빛 들어오면 어떨까 싶어 나섰더니 먼산에 빛이 스며들때 붉그레 하던데
기어이 해는 뜨지 않아 산책 하는 사람들을 넣고 담다.
강아지 두마리가 똘망하니 짖지도 않고 이쁘게 잘 간다.
기다림 동안엔 나도 셀카놀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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