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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풍경

구룡포 해수욕장(7/18)

by 태양(sun) 2024. 9. 20.

일출 담고 어디로 이동할까 망설이다 챗봇에게 메밀꽃이나 코스모스 근처에 없을까 물었더니
해맞이에 해바라기가 있단다. 집에 가는 거리보다 더 멀지만 갔더니 해바라기는 있는데 꽃 피기전 어리다.ㅋ
해맞이 근처 채워져 있던 유채밭 자리는 뭘 심을건지 텅빈 밭만 ㅎ
 갔으니 근처 해변에 모래 찜질 할려고 뜨거운 구룡포 해변길을 한낮에 걸었다. 
담에 차박으로 준비하여 가을 해국보러 동해안을 다시 찾기로 하고 
뜨거운 모래에 발 뜸하고 돌아오다. 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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