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동봉 갈려다 날씨가 바뀌어 주저앉았는데 밤하늘에 별이 총총 별돌리러 나서볼걸 ㅠㅜ
하여 아침먹고 후닥 강가로
하중도 가는길에 노란 어리연이 가득
하필 도로를 넓히는건지 인도를 만드는건지 공사중이다.
멀어 몇장 담고 하중도 한바퀴 돌려다 그냥 돌아와
요가하고 점심먹고 나니 퍼져 버리네
주말 시골서 고구마 캔다고 쪼그리고 앉아 힘썼더니 영 기운이 안난다. 저녁 노을이 좋아도 나서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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