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옆지기 휴가라 날씨 검색을 몇일째 맘에 드는날이 없어 마지막 날
새차가 7월말에 나왔기에 신차 길들이기를 한다며 새벽길을 달렸다.
해무가 낀 바다
수평선도 보이지 않지만 바닷물이 차가워 시원~
해가 쨍쨍하지 않으니 놀아도 덥지 않아 좋았다.
휴일이라 사람이 많을라 했지만 없네
아침이라 그런가 수영하는 이는 하나도 없고 백사장도 썰렁 ㅎ
8월 15일 지나면 바닷물에 못들어간다고 했는데, 더위가 언제까지 기승을 부릴지
더워서 다들 카페로, 숲으로 갔나 ~~
구멍 사이로 바위위 소나무가 꼭 용의 형상처럼 보인다며 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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