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배추 뽑으로 내려 가는길
늦어 그냥 시골 갈렸더니 청도천 한바퀴 둘러 가자며 내려갔다.
빛이 좀 강했지만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를 이리저리 흔들어 담고 싶었는데
첫눈 산행때 가방 무게 줄인다고 필터를 차에 다 빼놓고
옆지기 차로 간 탓에 필터가 없어
바람 많이 부는 갈대를 재대로 못담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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