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온천 부근 어느 카페 안
감나무에 감은 이상하게 조롱박 모양을 하고 있다.
카페 영업을 안하여 그런지 감도 따지 않고
전봇대 줄이랑 담기가 나빠 재대로 못담았지만 이 날씨에도 엄청나게 달려 있다.
우리도 감나무가 많지만 저렇게 생긴 감을 처음 보기에 감맛이 궁금했다.
청도 삼신 1리를 기웃 거리며 이웃집 곶감도, 마실 가는 어머님도
잔잔한 시골 겨울 풍경이라며 담다. ㅎ
'겨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강가 (0) | 2024.12.14 |
---|---|
틸팅으로 (0) | 2024.12.13 |
시선 (0) | 2024.12.12 |
와인 터널(12/8) (14) | 2024.12.12 |
다시 찾은 억새(12/7) (19) | 202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