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잡초들을
제거해 깔끔해진 고분
좀 더 다양하게 담아볼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요즘 늘 표준 사용하던걸
광각으로만 담아보니
또 새롭다.
어머니의 젖무덤처럼
고분도 내게 친근함과
위로 받는곳이 되었다...
잡초 제거하시는 분이
사진 찍어 달란다...
ㅎㅎ
내가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니
더불어 다가와
찍어 달라 하시고
몇장 담고는
내 가방속에 있는 과자를 꺼내
드리니 몇번이고
맛있다고 인사를 건넨다...
내 맘이 흐뭇해진다...
마른 잡초들을
제거해 깔끔해진 고분
좀 더 다양하게 담아볼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요즘 늘 표준 사용하던걸
광각으로만 담아보니
또 새롭다.
어머니의 젖무덤처럼
고분도 내게 친근함과
위로 받는곳이 되었다...
잡초 제거하시는 분이
사진 찍어 달란다...
ㅎㅎ
내가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니
더불어 다가와
찍어 달라 하시고
몇장 담고는
내 가방속에 있는 과자를 꺼내
드리니 몇번이고
맛있다고 인사를 건넨다...
내 맘이 흐뭇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