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의 여름 하늘 모습이다.
뜨겁게 내리 쬐는 7월엔 과일 따내느라 마음까지 바쁜날
아침 일찍 먹고 혼자 시골 내려가 자두(홍미인) 6박스와 복숭아5상자를 만들고 살구 마무리 따내고
야채 거둬 돌아와 아파트 배송마치고 저녁먹고 시동생네 줄것 챙기고 큰언니네 갔다주고 나니 9시 방에 들어왔다.
늘 싸게 팔면서도 긴장이 되어 배송을 마쳐야 마음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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