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날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조금 걷혀 파란 하늘이 보이길레
혹시 전날 밤부터 내린비에 수량이 될라 싶어 나섰더니 비가 또 쏟아진다.
아들이 폴 바셋에 가서 빵이랑 커피 한잔 하라길레 나선김에 차를 몰아 카페 가서 차랑 빵 한쪽 먹고
집으로 오는길 우산쓰고 산속으로 걸음을 옮겨 봤다.
그간 가물어 그런지 폭포에 물이 아주 미비하여 카메라 꺼내지도 못하고 그냥 내려오며 폰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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