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보고 달렸다. 미리 도착하여 기다리지 못하고 가방메고 달음질하여
겨우 한장 담고 나니 여명빛은 사라졌지만
한창 핀 개망초가 아까워 셀카놀이를 하다.
아침이라 모자를 안 챙겨 다시 차로 달려 모자 챙겨오다.
자다 깬 모습에 머리도 감추고 얼굴도 가려야 하여 선그라스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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