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이 멋질것 같아 산으로 갈까 고민하니 옆지기 따라 가준다는데 몸 상태가 불안하여
집앞 단산지로 같이 나섰다.
옆지기는 혼자 저수지 돌고 난 꽃앞에서 1시간동안 같은 모습을 여러장 담아보고
웨이크보드 배우는 사람이 있어 배가 들락 물결이 출렁인다. 마지막에 크게 한장 담을려니 다른곳에서 빠져 버려 포기 ~~웨이크보드 선수들이 타는 장면 한번 담아야 할텐데
색 보정 2장만 했으니 거의 그대로 색감들이다.
지는 노을은 겨울이 아니어도 쓸쓸함이 든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산지 (6/17) (0) | 2024.06.18 |
---|---|
일몰(6/11) (0) | 2024.06.14 |
저녁 노을(6/1) (0) | 2024.06.02 |
단산지에서 일몰(5/28) (5) | 2024.05.29 |
낙대폭포(5/15) (0) | 202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