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쉬는날 옆지기랑 시골 밭으로 나섰다. 적과와 참깨 솎아 내고 상추랑 부추 좀 뜯어 일찍 끝내고
낙대폭포로 나섰다. 30m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물이 장관인데
수량이 없으니 신경통에 효험 있다고 여름엔 수건 뒤집어 쓰고 폭포 아래 사람들이 가득.
여름 장마때 와야 폼 나는 곳인데 데크길로 정비되어 주차장도 있다 하여 나서봤다.
가을 단풍들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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