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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시골에서(4/13)

by 태양(sun) 2024. 4. 16.

오랫만에 시골 따라 나섰다. 가시 오가피, 엄나무, 부추, 머위잎, 미나리를 따고 다듬고 

일하기 싫어 카메라들고 할일없이 꽃들과 눈 맞춤하며 이것저것 담아보다.

모과 꽃도 피고 배꽃은 엄청 피어 온통 하얗다. 사과꽃만 봉우리가 맺혔네 사과꽃과 모과꽃이 비슷해 보인다. 

월욜은 야채 나눔과 가죽 절여 말렸다 가죽장아찌 무치고 청소며 사진 정리며 종일 바쁜 하루를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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