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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야생화(4/10)

by 태양(sun) 2024. 4. 13.

 출근하는 사람처럼 늘 집을 나선다.

해가 빨리 뜨니 두군데 들릴까 싶어 서둘러 나섰지만 산 자락에 올랐다 

야생화와 계류 보느라 계획대로 하지 못했다.

이곳 산에서 족도리풀꽃이랑 흰털괭이눈을 발견하여 꽃에 빛 들어오길 기다리다

몇컷 담고 계곡으로 내려가다.

요즘은 여러가지 하기가 살짝 힘에 부친다.

국회의원 선거라 오는길에 투표하다. 봄날이 이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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