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1081 늦은 오후에 점심먹고 나니 잠이 쏟아진다. 얼른 렌즈 두개 달랑 들고 집을 나섰다. 장마비라 덥지도 않다. 숲길로 접어들자 비맞은 잎들이 촉촉하니 좋다. 이글거리는 태양속보다 빗속에 우산받쳐 들고 산속을 호젓이 걸으니 행복하기만 하다. 공원에도 인적이 드물다. 혼자 꽃속에서 찰칵 거려본다. 2011. 7. 10. 석류 많이도 달려 신기해서 찰칵 2011. 7. 8. 녹음속의 꽃 2011. 7. 8. 산에서 만난꽃 2011. 7. 2. 비에젖은 꽃 2011. 6. 25. 집주변에서 주변 산책길에 꽃들이 있어 마음이 행복감에 젖고 2011. 6. 18. 봉무공원에서 2011. 6. 6. 꽃들의 향연 2011. 6. 2. 고분에서~~ 2011. 6. 1.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