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보기 위해 새벽에 가족이 해변으로 나섰다.
썰물 맞춰 간게 아니라 이끼 기대는 없었지만 그나마 조금 보여 다행
먼바다 가스층에 떠오르는 일출 보며 가족이 함께였던 평화로운 순간이다.
3월 중순의 제주도 아침
정신이 바짝 들 만큼 선선했던 바다앞에서
다시 들춰본 추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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