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지나고 만난 눈은 봄에게 밀려 나는듯 춥지 않아 좋았다.
경계도 없는 하늘과 땅이다. 누가 순간을 즐기라고 했던가
이 시간 이자리에 서서 맘껏 즐길수 있음에 감사 했던날
첫번째 사진은 소나무가 다른나무 사이에 끼어 공생 모습이 조금 안스러웠지만 나름 옆으로 뻗어 잘 자라고 있다.
가산봉 글씨를 덮어 버린 눈이다.
겨울
입춘 지나고 만난 눈은 봄에게 밀려 나는듯 춥지 않아 좋았다.
경계도 없는 하늘과 땅이다. 누가 순간을 즐기라고 했던가
이 시간 이자리에 서서 맘껏 즐길수 있음에 감사 했던날
첫번째 사진은 소나무가 다른나무 사이에 끼어 공생 모습이 조금 안스러웠지만 나름 옆으로 뻗어 잘 자라고 있다.
가산봉 글씨를 덮어 버린 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