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쯤(6일) 시골 가면서 담았으니 황금 들녁도 베어져 버렸을지 모르겠다. 감 따느라 주중에 가지 않아도 올 가을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중순이 지나가고, 노랗게 물든 나락들 바라보니 풍년이구나 싶다. 태풍에 쓰러진것도 없고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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