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여행 다녀오니 추석을 남편 홀로 있게 하여 미안함에 담날(10/1) 추석연휴로 톨비도 없으니 포항으로 바다 보러 나섰다. 늦잠에 겨우 해변에서 일출을 맞다. 여행에서 돌아와 PC 만지다 포토샵이 스톱 되면서 PC자체가 고장 나버려 그동안 비워둔 블방. 아파트 아시는분이 고장난 내 하드를 빼고 그분 하드 하나에 포토샵을 넣어 주셨다. 다음주면 아들이 컴퓨터 부품 사갖고 온다고 괜찮다 했지만 그동안 쓰라며 ㅎ 감사한 일이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