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하나 건지자
풍경

구멍하나

by 태양(sun) 2023. 10. 9.

감따느라 늘 바쁜 10월. 가을을 재대로 즐기지 못한다고 투덜되니 남편이 해국 보러 바다 가자한다. ㅎ 해국은 아직 좀 이른편이었지만 
오랫만에 쏴한 아침 공기에 가슴이 펑 뚤리는 느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해파랑길을 걸으며 가을임을 느껴보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담마을(4/3)  (20) 2024.04.04
봄비(3/26)  (16) 2024.03.27
바닷가에서  (12) 2023.10.08
시골  (0) 2023.09.27
강가의 노을  (12)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