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골 갔다 온 담날은 멀리 나서기가 힘들다. 새벽에 하늘보니 날씨가 좋아보여 산에 가야지 하다 늦잠에 고분으로 후다닥, 고분위로 올라가고 나니 색은 옅어져 버렸다. 고분에는 무릇이 가득 고운 색으로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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