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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여행/라오스

꽝시폭포

by 태양(sun) 2017. 3. 20.

    숙소에 돌아와 꽝시폭포(시내서30km)를 썽테우(트럭개조:240000낍) 시간free로 대절하여 떠나보다.

한낮이라 별로 담을게 없을줄 알고 도착하여 툭툭기사와 3시간후에 만나기로 정하고 (오르기전에 팁10000낍 줌)올라보니 넘 아름답네.  자연그대로의 숲에 반하여 연신 탄성을 내지르고  터어키의 파묵칼레처럼 에메랄드빛 폭포가 층층히, 그늘속 길도 멋지구                    

사람도 많지 않아 놀기에 딱인데 장노출로 폭포 담다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 버려 오르기전에 약속해버린 시간이 다가와  꼭대기까지 가보지 못하고 갖고간 바나나와 흑미찰밥(찐거임;코코넛 가루가 뿌려진)을 먹고 내려오니 아쉬움이 가득...

                        한낮 장노출이라 빛이 있어 멋지진 않았지만 넘 좋았던곳 -클릭하여 크게                                      

 

 

 

                                                    이방인들은 즐기는데 우리는 사진만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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