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많고 딱히 갈곳이 없는데 옆지기는 어디 안 나가냐고 묻는다.
내가 나가야 마음 편하게 출근 할 모양 ㅋㅋ
늦었으니 고분으로 걸음을 했더니 미세먼지 탓에
핑크빛 하늘에 동그라미 그리며 떠오르는 일출
또 새로운 날, 하루의 시작을 이곳에서 연다.
다중 촬영으로 까치도 넣어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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