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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조류

수달 두마리

by 태양(sun) 2025. 1. 11.

수달 두마리가 나란히 풀위에 쉬고 있다.
내가 좀 가까이 접근 할려니 물속으로 들어가 
얇은 얼음이 깨지면서 얼음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버렸다.
수달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하천이나 호수가에서 살며 물가에 있는 바위구멍 또는 나무뿌리 밑이나 땅에 구멍을 파고 산다. 
야행성 동물로 낮에 휴식 취하고 위험에 처하면 물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눈과 귀가 잘 발달되어 밤이나 낮이나 잘 볼 수 있고, 아주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다. 또 냄새를 맡아 물고기의 존재나 천적의 습격을 알아챈다. 성질은 족제비과의 어느 동물보다 온순해서 친숙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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