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늦게 뜨니 아침먹고 느긋하게 나서도 되어 좋은 날이다.
오라는 사람도 없지만
아침마다 갈곳이 생각나니 이 또한 하나님께 감사함을 ~~
자작나무가 노랗게 물들고,단풍나무 한그루도 화려한 색으로 함께 볼수 있는 절정의 시기를 만난듯
단풍나무랑 어우러진 모습에 눈이 부시다.
좋았는데 집에와 보니 잘 담지 못한듯 다시 가봐야 할려나 ㅠㅜ
'가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산지(11/21) (31) | 2024.11.22 |
---|---|
아름다운 가을날 (0) | 2024.11.21 |
아파트 산책(11/15) (24) | 2024.11.19 |
낙엽 물돌이(11/17) (23) | 2024.11.18 |
소폭 (0) | 2024.11.17 |